모임소개

디지몸 SOS : 몸이 무너진 디지털 인류를 구출하라! 



21세기 스마트폰이 우리 삶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은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우울하고 무기력한 ‘디지털 인류'가 되었습니다. 우리 존재의 근본인 ‘몸’, 디지털 기술 문명 속에서 삶의 방향, 시공간 감각, 타인과 관계맺는 감각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점점 무감각해질 수록 점점 무거워지고 무력해지는 걸 느낍니다. 


전례없는 신체정신적 고통에 허덕이는 우리를 구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일과 삶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몸에서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몸과 마음을 동하게 하는 이야기, 음식, 움직임과 놀이의 시간으로 함께 어지러운 세상을 헤쳐가는 영감과 힘을 나누어요!



담당자 코멘트 

이번 모임은 1, 3회차에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그걸 바탕으로 2, 4회차에 움직임 세션으로 풀어봅니다. 단순 참여자가 아니라 함께 모임을 만들어가고 기록하는 역할을 깊게 경험해볼 수 있을거예요! 특히 2,4회차는 사진 촬영이 진행될텐데요. 그 취지에 감동받은 저로서는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D "언어화되지 않는 몸의 경험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사려 깊은 제3자가 시각적 기록을 남겨주는거예요. 그걸 통해 나를 새롭게 발견할 수도 있고 소중한 공동의 기록이 되는거고요." 여러분도 리조, 윤일님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동하게 하는 이야기, 음식, 움직임과 놀이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모임장 소개 

리조, 윤일 변화의월담   


변화의 월담은 경계를 허물고 삶의 지평을 확장하는 몸의 소통을 연구합니다.  

‘바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몸을 도구화, 대상화하는 사회에서 억눌린 몸의 목소리와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발달하는 몸을 깨우고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과 놀이를 디자인하고 확산하며, 지속가능한 일상과 일터를 만드는 상상력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진행해요 
  • 이 모임은 8월 24일 목요일부터 모든 모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강의형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하는 다른 사람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경청합니다. 
  • 매 회차 결석하지 않음으로 원활한 모임 운영의 책임을 함께 가집니다.  

*PC로 볼 때 더 가독성 있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함께 나눌 이야기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고통 발화하기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고유한 몸을 만나는 경험, 마지막으로 한 기억이 언제인가요? 몸과 단절된 채, 사회에서 가혹한 적응과 생존을 강요당해 온 우리. 괴로운 현실세계에서 우리의 아픔, 고통과 마주할 용기를 잃은 채 가상 세계로 도망가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많은 디지털 자극 속에서 허덕일 동안, 삶을 변화시킬 동력과 시간은 잃어가고 있어요. 점점 무기력해지고 부유하는 우리의 고통을 들여다보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들여다봐야 변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 8월 24일 목 19:00-21:00  📍삼각지 어스어게인

디지몸 생존 기술 #1 : 현존, 몸으로 살다 
  • 불안과 괴로움을 통과하는 몸의 '움직임과 머무름' 기술
  • '바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몸이 알려주는 현재와 미래의 위험 대처하기 
  • 신체 정신을 교란시키면서도 몸의 일부가 된 계기와 '건강한 거리두기' 






📅 8월 31일 목 19:00-21:0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만나요!



디지몸 구출 작전 짜기 

디지털 기술 문명 속에서 삶의 방향, 신체와 시간 감각을 잃어버린 몸. 전례없는 신체정신적 고통에 허덕이는 우리 몸을 구출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시간입니다. 외부 권위자가 제시하는 단순한 건강 메뉴얼, 눈과 귀를 홀리지만 몸을 동하게 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우리 몸에게 감동과 위안을 주었던 경험, 몸이 다시 찾고 싶은 기억을 나누면서 삶을 건강하게 세우는 길을 찾아보아요!


📅 9월 7일 목 19:00-21:0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만나요! 


디지몸 생존 기술 #2 : 우울의 반대말, 놀이 
  • 몸을 관리하는 운동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몸을 깨우는 놀이
  • '셀프케어'의 허상, 고립을 뚫고 진정한 돌봄을 나누는 '관계'처음부터 배우기







📅 9월 14일 목 19:00-21:0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만나요!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무한히 연결되는 온라인 세상에 머무를수록 공허함과 쓸쓸한 단절감을 느꼈던 사람
  • 디지털 기술과의 관계에 대해 죄책감 없이 진솔하게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 몸에서 삶을 헤쳐가는 힘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 경직된 몸을 부드럽게 만드는 움직임, 놀이의 기쁨과 자유로움을 맛보고 싶은 사람

모임 후기 

모임은 끝나도 기록은 남는다🤸 

이 모임은 1,3회차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2,4회차에 움직임 세션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신뢰와 친밀도가 바탕이 되어서인지 서로의 움직임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읽어주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헥스, 안나, 채소님의 글을 통해 어떤 인사이트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웃으며 내 몸과 타인의 몸을 환대한 시간

by 헥스

자유로운 나의 몸을 발견하는 시간

by 안나

온 몸으로, 변화의 월담

by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