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세일에 '이건 사야해' 하며 신나게 장바구니에 담고 나서 막상 택배를 받아보면 꼭 이렇게 포장을 해야하나... 내용물만 그냥 주면 안되는건가... 생각해보신적 있죠? (제 얘기입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화장품의 과대포장이 실제 얼마나 과대포장을 한건지 측정해보고 기록해보고 싶다면 이 모임에 함께해보세요!
스마트폰이 손에 잠시라도 없으면 불안하거나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시간을 줄여보겠다고 다짐하고 매번 무너지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이란 무조건 그럴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이 모임은 디지털 기술 문명 속에서 삶의 방향, 시공간 감각, 타인과 관계 맺는 감각을 잃어버린 '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움직임과 놀이의 시간으로 꾸려져요!
오늘 하루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나와 지구에게 좀 더 다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끼지 않으면서요!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하는 힘으로 기후 미식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첫 발을 내딛어 보는건 어떤가요? 책을 읽고, 기후 미식 식당을 가보고, 직접 요리도 해보고 포틀럭 파티를 하는 활동으로 기후미식가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을거예요😀